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청개구리^^

-검은배- 2006. 5. 22. 17:12

 

복숭아 적과하다가 요놈을 발견했죠~~

귀엽고 앙증맞은 청개구락지를요^^

반가워서 얼른 폰카로 "김치~~"

이쁘죠? 귀없죠?

원래 개구린 귀 없네요, 뭐~~


 

엄마속을 걍 징글징글하게 쎅이다가

철들자 지 엄마묘를 냇가에 만들어 드리구선

비만 오면 지엄마 떠내려 갈까보아 울어제치는

청개구리, 영규, 이 나쁜놈~~

 

어머니,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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