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방죽골에서

-검은배- 2006. 5. 25. 14:11


방죽골에서의 저녁 한 때,

 

행복했습니다...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란 말을

실감했습니다.

 

유년기,

아버지와 낚시하던 기억과...

오버랲되는 수많은 추억...

 

다음에... 꼭... 

다시...가게...되기를~

흐린하늘 끝닿은 버드나무와,

아카시아 향기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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