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일은 모두 처음에는 '불가능한 일'로 보인다. - 칼 라일 -
지금 내리는
이 비는
봄비일까 겨울비일까?
추적추적 내리는
비 보며 한숨 짓는데...
내리는 비는
노래도 없구나!
송골매의 '빗물'
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물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살며 사랑하며^^ > 기쁨과 희망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탱고를 듣다. (0) | 2010.02.11 |
---|---|
행복하여라. (0) | 2010.02.10 |
비가 와^^ (0) | 2010.02.09 |
엄마와 함께하는 여정 (0) | 2010.02.08 |
역설 (0) | 2010.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