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역설

-검은배- 2010. 2. 8. 22:33
 역설 - 세상나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하루

그 하루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일이 일어난 하루이지요

놀라운 하루 입니다

변화는 이렇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일이 일어나는 가운데 일어나지요

아마 이것이 인내의 참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겨울은 가고 봄은 옵니다

가고 오고, 생과 사

하염 없는 자연의 순환

그 모든 것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하루에 일어나는 일이지요 

 

함이 없는 가운데 함이 이루어지는 지극한 경지를 두고

사랑과 평화라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온 하루

 

*** [세상나무]는 내가 참 좋아하는 아우입니다.

내 블로그에서  내가 쓴  '또 하루' 란 넋두릴 읽고 삘을 받아 이 글을 쓴듯합니다.

역설...

함이 없는 가운데 함이 이루어지는 지극한 경지라?

온 하루,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나 또한 빌어봅니다.

늘 평화가 함께^^

 

 

Por una cabeza(간발의 차)

Por una cabeza de un noble potrillo que justo en la raya afloja al llegar y que al regresar parece decir: no olvides, hermano, vos sabes, no hay que jugar Por una cabeza, metejon de un dia, de aquella coqueta y risueña mujer que al jurar sonriendo, el amor que esta mintiendo quema en una hoguera todo mi querer. Por una cabeza todas las locuras su boca que besa borra la tristeza, calma la amargura. Por una cabeza si ella me olvida que import!!a perderme, mil veces la vida para que vivir Cuantos desengaños, por una cabeza, yo jure mil veces no vuelvo a insistir pero si un mirar me hiere al pasar, su boca de fuego, otra vez, quiero besar. Basta de carreras, se acabo la timba, un final reñido yo no vuelvo a ver, pero si algun pingo llega a ser fija el domingo, yo me juego entero, que le voy a h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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