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생각 속에 눈을 감고
탱고를 듣는다.
스텝이 꼬이면
그게 바로 탱고라 했다.
귾어질듯 이어지고
이어질듯 귾어지고...
반복되는 선율이 일상같단 생각.
내 일상사 늘 스텝이 꼬이고 엉키는데
그렇다면
난 탱고의 달인이다.
조용히 눈을 감고
탱고를 듣다.
Libertang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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