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검은배- 2010. 2. 11. 22:50

바람부는 산남동

부영 사랑으로 아파트

단지 앞 거리에 

당신을 버려두듯 내려주고

차를 출발할 때...

 

당신은 내게 미소 지었습니다.

미소 지었습니다.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끝인가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 JK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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