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이 시작되었다.
우리 태극 전사들이 첫 경기인 그리스 전을
멋지게 이겨 주었다.
모처럼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숨죽이고 있던 쥐색희도 그에 편승, 다시 준동을 시작했다.
라디오에 나와 불라 불라 찍찍댄다.
비겁한 색희!
하여튼 참 어이없고 개념없는 색희다.
나이처먹고 저렇게 살기도 참 힘들텐데...
쥐색희도 낯짝은 있어 그 역겨운 쌍판을 디밀기엔
쪽팔리다 느끼기라도 한걸까?
어느구석인가 찌그러져 있는 줄 알았더니,
다시 나댄다.
답지않고 꼴 같지않게? tv, 라디오 연설은...
지방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여당대표를 사퇴한다던 축구협회회장이란 놈도
그리스 전 승리에 편승해 다시 설레발친다.
월드컵 4강이라도 하면 대통령 출마라도 또 할 기세?
소가 웃을 일이다.
소도 웃을 일이다.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 하고는...쯧쯧~~
저런 것도 대통령이고, 저런 것도 정부인가?
뽀나스타면,번개표 형광등 주식이나 함 사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