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편지

-검은배- 2010. 9. 30. 23:30

 
 
 

 

선생님께서 좋아하시는 곡이 뭘까

고민하다가 강 선생님과 임재범씨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골랐어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선생님 그동안 제가 '어디 가 주세요-' 하면서

괴롭혔지요?

그때마다 흔쾌히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렸어요.

선생님 처음 입사하셨을 때

제 일에 바빠서 신경 못 써 드린 거 늘 마음에 걸렸어요.

선생님은 마음이 넓으셔서 이해해주셨을거라 믿고요,

일하시다가 궁금하시면 전화하셔도 되요^^

선생님

늘 행복하고 평안하시기를

빌어요.

 

 

                                     임재범의 노래들...

 
 
 
 

 

 
 
 
   

'살며 사랑하며^^ > 별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며느리 밥풀 꽃'  (0) 2010.10.07
프란치스코처럼...  (0) 2010.10.02
럼블피쉬 - 한 사람을 위한 마음  (0) 2010.09.27
가을단상  (0) 2010.09.25
지니(Genie)  (0) 2010.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