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듸 밭에서 혼자 놀다가 집 진드기의 공격으로 죽다 살아난,
우리집 막내 지니(Genie)입니다.
램프의 요정, 알라딘의 친구..그 지니입니다.
생후 45일 된 진돗개(숫놈)입니다.
아침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나를 보고,
어슬렁거리며 다가오는 지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진드기를 퇴치하고, 구충제까지 먹고나서 기력을 회복 중입니다.
상태가 많이 호전 되었으므로, 내일은 2차 백신을 접종할 예정입니다.
이슬비를 함초롬 맞아 털이 꾀죄죄합니다 만 참 잘 생긴 녀석이죠?
뭘 보삼? 강아지 첨 보삼?
하이디 /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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