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자애와 은총 안에서
새해 인사 올립니다.
2011년 새해에도 늘 행복하십시오."
새해가 밝아 옵니다.
어둠 속에서 눈을 감고 지난 한 해를
반추 해 봅니다.
힘들었던 일들...일들...
해맞이 가자는 친구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적당한 언어로 거절했고요.)
어제 떠오른 해와 오늘의 해가 다르지 않듯,
시간 역시,토막토막 자를 수는 없는 것.
계속해서 흐르는 시간 속에 그저, 내가 있을 뿐입니다.
어찌되었든,
새해가 되었고...
늘 그랬듯이... 살아가야겠지요.
늘
행복하고 싶습니다.
내가 늘 행복하길 바라듯,
그대 역시 행복하시기를!
은지 - 양 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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