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안녕~!

-검은배- 2011. 1. 15. 09:34

"오늘 하루도

나의 삶이,

내면의 빛으로 충만하기를..."

 

아침,

기도를 하였습니다.

 

감사하고,

그저

있는 그대로 나의 삶을 드리며,

주님 자비를 청하며.

 

내 안의 어둠, 화를 잠시 비워 내려놓고

이야기 삼매에 빠져든 사이,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던 어젯 밤.

"문의우사에서의 행복한 수다질"로

모처럼 머리가 개운한 아침입니다.

 

우울이여 잠시...안녕~!

 

 

심수봉- 이별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