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나의 삶이,
내면의 빛으로 충만하기를..."
아침,
기도를 하였습니다.
감사하고,
그저
있는 그대로 나의 삶을 드리며,
주님 자비를 청하며.
내 안의 어둠, 화를 잠시 비워 내려놓고
이야기 삼매에 빠져든 사이,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던 어젯 밤.
"문의우사에서의 행복한 수다질"로
모처럼 머리가 개운한 아침입니다.
우울이여 잠시...안녕~!
심수봉- 이별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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