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고독, 너 얼마만이냐?

-검은배- 2011. 1. 18. 12:50

營農 network---

회의가 예정(오래전 부터)되었었는데,

사무실을 지킬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밀려서..ㅎㅎ)

홀로 집을 보고 있습니다.

 

때가 되어,

지하실에서 점심을 얻어 먹었습니다.

누룽지 끓인 것...맛 있잖아요, 고소하고..ㅎ

 

빈 사무실에 혼자 있으니,

좋네요..음악도 듣고...

 

고독체질인가 봐요^^

 

모처럼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외로움!

 

고독 너 얼마만이냐? ㅋ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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