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그냥,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주변인으로 서성이는 사이...
일주일이 지났네요.
벌써 주말입니다.
가는 겨울이 아쉬워 일까요?
주중엔 눈이 내렸습니다.
물먹은 담요처럼 묵직하게
하늘이 낮고 흐립니다.
언제나처럼
새벽을 서성거렸습니다.
두 손을 주머니에 넣고 여기저기
고향의 山下를 바라보며...
시간은 언제나 그랬듯
쉬임없이 흐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또 주셨으니...먼저 감사 드리고요^^
기쁨과 희망으로
일상을 또 서성거려야 하겠지요.
부지불식 중에도
자그마한 행복은 늘 나와 함께 서성일 것이므로
나즈막한 찬양으로 기도하는...새벽,
늘 나와 함께 서성일 그대의 오늘 하루도
나와 같이 평화로우시기를!
둘이서/ 산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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