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가 예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새벽 하늘엔 그믐을 향해가는 하현달이
곱기만 하네요.
하늘이 맑고, 청원-상주 간 고속도로 불빛이
선명합니다.
매일 자욱했던 안개도 없네요.
할아버지 기일이라서 사촌 동생의 집에
모두 모였습니다.
영정 속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며
어르신들과 아주 오래 된 기억들을 이야기하고
음식을 나누며
家族과 一家의 情을 느끼고 나누는
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많게는 80mm의 비가 온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거의 여름 호우에 다름 아닐텐데,
이제 날이 밝으면
집 주변의 비 설거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봄비 그치면,
꽃샘 추위가 이어지겠지요?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 Andrea Bocelli & Katharine Mcp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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