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알아나 주시라고...

-검은배- 2011. 6. 13. 06:40

 

 

일찍 잠 깨어 마당을 거닐다.

성령 강림주일... 교중미사 차량봉사로  아침을 열고

나름 하루를 열심히 살다.

 

성령강림주일, 어제가 되어버린 오늘... 성령의 은사는 내게도 충만히 내렸다

 

몸과 마음을 관리하며 살아야겠다.

 

그리하여 마침내 

내가 지금 여기에 없을지라도

나를 추억하는 그대에게

웃음으로 기쁨으로 기억되고 싶다.

 

고맙고 미안함.

 

 

 

당신은 모르실거야 -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있을께요 두눈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마음을, 깨끗히 씻어드릴께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눈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히 씻어드릴께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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