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표류하다.

-검은배- 2011. 6. 20. 01:12

연중시기.

삼위일체 대축일이 지나갔습니다.

한 해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벌써 반이 지나갔다 해야하는지,

아직도 반이나 남았다고 해야하는지...

 

밤이 깊어가고 있는데,

일상에서

평상심을 잃은 마음만이

상념의 바다를

표류하고 있습니다.

 

 

 

이선희 - 너무나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