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새벽, 아이폰을 학습하다.

-검은배- 2011. 8. 25. 05:28

 

 

 

 

내가 부를 너의 이름- 김영태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그리움
외로운 밤 나의 꿈길 데리고 와서
눈이 부시는 아침 햇살에 곱게 깨어나지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그림자
잡을 수 없는 빈 손짓 아쉬움으로
항상 내곁에 머물러 있는 너의 모습이여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고독
홀로 외로움에 떨 때 함께 하며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슬픔
나보다도 아픈 가슴을 위해 우는

아~~ 이제 내가 부를 너의 이름은 사랑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기다림
부를 수 있는 이름만으로 보고 좋으며
마침내 오지 않아도 좋은 너의  이름이여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고독
홀로 외로움에 떨 때 함께 하며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슬픔
나보다도 아픈 가슴을 위해 우는

아~아~ 이제 내가 부를 너의 이름은 사랑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기다림
부를 수 있는 이름만으로 보고 좋으며
마침내 오지 않아도 좋은 너의  이름이여
마침내 오지 않아도 좋은 너의  이름이여

살다보니...ㅎㅎ

아이폰이란 것을 갖게 되었다.

지금껏 가지고 있던 폴더 폰이

약정기간이 끝나자 고장이 났고,  바꾸어야겠다 늘 생각하던 차에

그나마 핸드폰을 잃어버렸고... 차제에 아이폰으로 바꾸었다.

아이폰은 많이 불편하니 갤럭시로 하라고 매장사장 보현이가 권했지만

난 그냥 아이폰으로 했고, 학습하느라 고생이 많긴하다.

오늘 새벽엔 드디어  벨소리를 만들어 깔고

이것저것...

기능을 익히다가 백업되어 있던 사진을 꺼내어 올려본다.

그러고보면 난 확실히 '얼리 어덥터'이긴 하지?

'살며 사랑하며^^ > 별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  (0) 2011.08.27
제발....  (0) 2011.08.25
한사람을 위한 마음  (0) 2011.08.18
까막눈 하느님 - 전동균  (0) 2011.08.11
개구리 소동  (0)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