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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살.. 조 안나 할머니의 꽃 상여

101살, 새해 할머니는 101살이 되셨습니다. ...... 우리 공동체에서는 정성껏 장례미사를 봉헌 하였고... 공소를 뒤로하고... 이제 떠나야 할 때입니다.... 천주교 신자는 발부터 출발합니다.... 에구.. 천천히 돌아요~ 돌아... 영정속 할머니도 아쉬워하시고.. 영정든 손주놈은 뻘줌하고.. 날씬 또 왜 이렇게나..

갈라진 시대에 기쁜 소식을....검은배의 말^^

신입사원도 아닌데 하는 일마다 제대로 관리 보고도 안되고,회사 사활이 걸린일에도 '만에 하나 일어날 위험'에 대한 어떠한대비도 없으며, 심지어 어떤 업무가 어디에서 이루어졌는지 늘,오리무중인데다가,담당하는 업무의 진행표를 찾으니 오래전 잊어 버렸고, 오히려그깟 서류는 필요 없다고 큰 ..

하이닉스 매그나칩스 농성장을 다녀와서..

성탄을 기쁨으로 보냈습니다. 동생네가 집에 와서 함께 마당에서 초대형 남녀 한 쌍의 눈사람을 만들고 이글루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신났습니다. 눈집속에서 살았습니다. 떡 만두국을 끓여 이른 저녁을 먹고 동생네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밤에 청주공단에 있는 하이닉스 반도체 비정규직 하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