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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신부님 송별미사에 다녀온 후에..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제이자, 영혼의 벗이며, 정신적 지주이신 신 성국(노엘)신부님의 송별미사가 영운동 성당에서 있었습니다. 아침에 무거운 발걸음으로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주님의 가르침과 복음적 권고에 따라 가난하고 소외되고, 힘없는 이들과 늘 함께 하시며.. 옳은 일을 하시다가... 미국 ..

풍경..설이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설 풍경 하나. 이번 설은 짧은 연휴인 관계로 더욱 분주하게 지나갔습니다. 아찬설 오전엔 빈첸시오 활동으로 바빴습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우리 지역의 이웃을 위해 떡국용 떡을 준비하고 정육점에서 쇠고기를 끊고, 호필이 형님네(화당 말바우 쉼터)에서 생필품과 과자등을 사서 각각 개별 포장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