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써? 또 한 해의 반이 갔습니다. 누군가는 아직도 반이나 남았다고 한다지만, 내겐 그런 여유가 없네요...ㅎㅎ 아니 벌써? 일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배우고 익히고... 지금여기에 발을 딛고 서야할 것입니다. 그냥... 흘러가야 하겠지요. "그냥..흘러가라~!" 블로그에 들러 글 쓰는게 참 오래된 기억입니다. 침묵... 뜻없습니다 별~ 그러나 한동안 그냥,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여름휴가가 들어 있는 7월에는 고향집 마당에 청포도가 주저리 주저리 열려, 알알이 영글어 갈 것입니다. 비가 올 것 같네요. 행복한 7월 맞이하시기를^^ - 검은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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