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하늘나라가 너희 가운데 왔으니...

-검은배- 2006. 5. 8. 15:12


 

 

하늘나라가 너희 가운데 왔으니

 

이제 한숨을 거두어라

 

억눌렸던 너희를 풀어 주고

 

버림받은 너희를 귀염둥이라 부르리니

 

다시는 내 앞에서 떠나지 말라

 

내 너희를 자녀로 삼으리라

 

너희 죄가 진홍같이 붉어도 희게 하리니

 

내게 돌아오라

 

내가 완전한 것같이 너희도 완전하게 되어라

 

내가 너희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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