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랐던 산에 올라
석양을 본다
또 하루가 그렇게 지나가고,
고요속에 밤이 내린다.
산에 올라 지는 해를 바라 보노라면
가슴속까지 시원해진다.
서둘러 산을 내려와야 하기에^^
서산에 노을이 고우나
누리는 어둠에 잠겼사오니
우리와 함께 주여 드시어
이 밤을 쉬어 가시옵소서....
고향의 석양 보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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