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 플래쉬의 Harden My Heart를 듣습니다
참 오랜만에요.
세월이 참 많이도 갔습니다.
이제 꼼짝없이 50대가 되었습니다.
벽에 달랑~
한 장의 달력이 다하면 반 배정을 받습니다.
5학년 1반이지요.
말 그대로 쉰 세대가 된 것이지요.
글쎄요...아직은 그래도 살 날이 한참은 남아있고,
난 아직도 꿈을 꾸고 있으니,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밝게 살 생각입니다.
내 맘에 안드는 여러가지...
그러나 한편 생각하면 나라고
그들의 마음에 언제 들었던가요?
분명
아직은
살 날이 한참은 남아 있습니다.
열심히 견뎌내야 할 것입니다.
비가 그치었습니다.
안개 자욱합니다.
또 다시 안개 세상입니다.
내일 아침 다시 살기 위해
오늘은 이만 죽어야합니다.
아침에 살고 밤엔 죽는 일상의 반복입니다.
내일..
다시 살아야겠지요?
어떻게?
사람답게,
열심히,
부지런히...
네버랜드를 꿈꾸는 피터팬처럼,
영원히 열 살로,
늘 꿈꾸는 개구장이...열 살로!!
Harden My Heart - Quarterf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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