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그냥, 눈 감아버리자고...

-검은배- 2010. 1. 3. 03:00

 

 

 

 

 

 

잠이 오지않네?

 

어느순간, 또

페이스를 잃어버렸어...

생각 속에 꼬리를 무는

생각, 생각들~

 

나는 이제 생각 속에서

빠져나와

生活로

나아가야할 터인데...

어쩌자고 이 긴긴 겨울밤을 또

하얗게 새우고 있는가?

 

삶이 곧

생활이고 보면,

살아야하는데,

 

어쩌자고

혼자 깊이 생각 속에

몸을 던지고.

마음마저 버린 채

어찌할 바 몰라 하는가?

  

그냥...

눈 감아 버려~!

편하게 생각해라^^

그냥...편하게~

멀어져간 것이 어디

하나 둘이더냐?

 

그래,

눈을 감자고..

눈 감아 버리자고~~

 

2010,1,3. 새벽 03:13

 

                                    님은 먼곳에 - 김추자

'살며 사랑하며^^ > 기쁨과 희망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첫 출근..눈 오네요?  (0) 2010.01.04
2010,1,3...주님 공현 대축일에  (0) 2010.01.03
그대로 흘러라...  (0) 2010.01.03
우~윳~빛~깔~ 오~현~택!!!  (0) 2010.01.02
첫마음 - 정채봉  (0) 201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