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구레한 일상의 변화에 눈 감아 버리자고
얼마나 나를 단속해야 하는걸까?
무시로 잃어버릴 때가 너무 많아...
바보같이...
나를 잃어버리다니?
나 다운 건 없어.
세상에 나는 존재하지 않는 것,
그러니 내것인들 있을 수 있나?
그대로 흘러라...
주변의 소란스러움에 귀 막아 버리자고
얼마나 눈치주어야 하는 걸까?
깜박깜박...자꾸만 잊는다,
그 사실을.
그 자체로 의식함일진데..
바보같이...
나를 찿는다니?
세상에 나는 존재하지 않는 것
그러니 내것인들 있을 수 있나?
채우려할수록 텅빈 공허뿐이건만
바보같이...
채우려하다니?
그냥..흘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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