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덧 없음.

-검은배- 2010. 2. 9. 21:43

살아보는 수 밖에

도리가 없으므로

나는 어쩔 수 없이

또 하루를

살아 내었고, 잘 견디고 있다네. 

사는 게 우환이라 생각하네^^

산다는 건,

견디어 내는 일,

잘 견디어 내어야지 도리가 없으므로...

어쩌겠는가?

살아보는 거지...

나는 시방,

참고 견디어 내고 있어.

아직까진 잘..

원래 난 참고 견디는 일에

익숙한 사람이므로

늘 일상으로 견디어 내고 있다 이말..

사실,

뾰족한 방도는 없다. 

비는 내리는데...

달리 무얼 한다 함도 없으므로

이리 끝까지 가는 과정들이 함일 것이고,

커다란 바램 없이..

그리하여 회한 없이...

참고 견디어내고 있을 뿐...그것 뿐 !

지금 여기서 견뎌내고 있는거지. 

비는 계속하여 내리고 있다.

그러니 뭐 어쩌겠어?

끝간데까지 한 번 가 보는 수 밖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일이

늘 일어나는 하루하루이고 보면...

 

결론: 이 세상 덧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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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노래모음 (빗소리 버젼 ) 24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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