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平和가 함께 하시기를^^

-검은배- 2010. 2. 13. 08:46

 

 섣달 그믐입니다.

 

눈이 내리네요^^

 

이른아침, 고향산하를

거닐어 봅니다.

 

명절이

도둑처럼

죽지도 않은 각설이처럼

잊지도 않고 다시

찾아 왔습니다.

 

누가

반기기라도 한다고...

 

눈치없는 명절입니다.

 

눈치 없고

염치 없어선지

 

올핸

저 혼자 못오고

눈을 데불고 오네요...ㅎㅎ

 

 

 

 눈 내리는 고향

의구하지 못한

산천입니다.

 

가르고

헤집고

파일구고...

 

제대로

남아진게 없는

만신창이 산하...

 

그래도

삽질은

계속 되겠지요.

 

쭈욱~!

 

 

 

 

 

 

눈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누님들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편찮으신 어머니를

모두 걱정하고 있습니다.

 

동기어린 육남매

모두가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 있으니,

어머니께서도 평안하시기를

간절히 기원 해 봅니다.

 

내일이면

경인년 새해 입니다.

 

좀 더 나아졌으면...

 

막연히 기대해 봅니다.

 

소원도

바램도 없지만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지금, 여기서 ...오늘!

 


 smile again... 다시 한 번, 미소지어 주세요...모두들~!! 샤방*^^*

                                                                                                섣달 그믐에....검은배 손 모음.

 

 smile again / newton family

lmages go through my mind  and I`m laughing wondering when we were young but love was grey cold and snow is the days tender first embrace we had everything all that left with me  I`m feeling like a precious jewel  you couldn`t see that I needed only you as you needed me then I showed you how with my heart that`s all from each moment time for everything has gone when you went away it break my heart you were my life right from the start smile again
though you werw gone I never could believe smile again you`d just let me lonley smile again because I knew your spirit lives in me until etemity smile again our child gave me reason to live memories of you time couldn`t hesl smile again all the thing they said were never true smile again we can start a new smile again because I knew your spiritlives in me until etenity smile again

우리가 젊은 시절 사랑이 무엇을 가져다 줄런지 생각하던 영상들이 웃음짓는 나의 마음 속에 스쳐가네요추운 눈 오던 날들, 부드러운 첫 포옹 우린 인생이 의미하는 모든 걸 가지고 있었죠. 갖지 못할 금지된 귀중한 보석처럼 당신이 날 원하듯 나도 당신만을 원한다는 걸 당신은 알지 못하셨어요. 그런 후, 내 마음과 영혼을 다해 어떻게 해야할지 당신께 보여드렸지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영원히 하나가 된 것처럼 지내왔죠. 그리고는, 당신은 떠나갔고 내 마음에 상처를 주었죠. 당신은 처음부터 나의 생명이었어요. 다시 한 번 미소지어 주세요. 당신이 떠났지만 난 결코 믿을 수 없었어요. 당신은 날  외롭게만 만드시니 다시 한 번 미소지어 주세요. 당신의 영혼이 내 안에 살아 있단 걸 알기에 다시 한번 미소지어 주세요. 영원토록 한 번 더 미소지어 주세요. 갖지 못할 금지된 귀중한 보석처럼 당신이 날 원하듯 나도 당신만을 원한다는 걸 당신은 알지 못하셨어요. 그리고는, 내 마음과 영혼을 다해 어떻게 해야할지 당신께 보여드렸지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영원히 하나가 된 것처럼 지내왔죠. 우리의 아이들은 나에게  살아야 할 이유를 주었지요. 당신에 대한 추억은 세월로도 치유될 수 없어요. 다시 한 번 미소지어 주세요. 사람들이 말한 건 모두 진실이 아니었어요 새롭게 시작할 수 있으니 다시 한 번 미소지어 주세요. 당신의 영혼이 내 안에 살아 있단 걸 알기에 다시 한 번 미소지어 주세요. 영원토록 한 번 더 미소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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