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o gratias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게 기적아닐까?
그 추웠던 겨울날들 가고
완연한 봄날,
하나농산 매장 앞에 나와 해바라기 한다.
햇살은 따스하고, 무르녹는다.
아지랑이 아롱대고,
어디선가 나비라도 날아들 듯..
이렇게 좋은 날,
나 오늘도 살아 있어~!
것두 이렇게 행복하게...
봄, 꽃, 나비...
아직은 그리운 말마디...
나 이렇게 살아있는 또 하루를 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Deo gratias !"
나 이렇게 살아 있고,
완전~ 행복한 오늘,
이게 바로 기적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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