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아부지..

-검은배- 2010. 5. 25. 18:33

 

 

아버지의 이름으로

추억하는 아버지..

오늘 문득 되뇌어 보는 말마디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늘을 살며 사랑하며

마침내 추억이 될 아버지인

나는

아버지답게 살고 있는걸까?

 

아버지 다움?

 

아버지 다운 게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면,

나는  그냥

아비일 뿐이다.

 

그래,

아버지다.

 

아버지로 사는게 아니고,

그냥 아버지인거다.

 

수퍼맨도 아니고,

나는 그냥

아버지인거다!

 

그래,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시는거다~!!

 

 

아버지 - 싸이(Feat.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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