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차 창을 타고 내리는
빗물을 바라보며
잠시..
그 길에 서다.
벌써 1년...
만가지 상념과
상심의 바다에 빠져들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그를 기억하며
추억하고 있는 나.
모습과
목소리를 기억하며,
기도 중에
늘,
그를 기억하다.
세월이
한참은 흘러갔고,
또
벌써 1년이 지났는데,
나는 오늘도
그를 기억하며
옛 길에 서다.
雨曜日...
비는 내리는데,
만가지 상념과
상심의 바다에 빠진 채.
2010,07,03............. 검은배
세월이 가면 - 박인환 詩 임태경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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