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비는 내리지 않고 있지만...하늘이 잔뜩 찌푸려있어.
사무실...텅 빈 마음처럼 ..마음 둘 곳이 없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조울의 아픔만이 가득하네?
무언가 말했어야 했는데... 그때 그땐..잘도 생각났는데...
지나고 나면 또 생각이 나겠지?
잘못 된 건 분명한데,
그걸 잘 모르겠어...그게 뭔지는...
그냥 아프다.
마음이 아프더니,
급기야는 몸도 아프네?
체한 것 같기도 하고, 가슴이 막힌 듯도 하고...
담배를 피고 싶은데,
담배를 피고나면 가슴이 더 먹먹하다.
미간이 당기고,
코가 맹맹하다.
감기지~ 싶다.
퇴근...
퇴근을 하면?
어디로 가지?
지금, 비는 내리지 않고 있어.
비...
비가 왔으면 좋겠다.
바람불고 비 내리면...비를 좀 맞고 싶다.
걷고 싶다.
이 더부룩한 가슴이 뻥~ 뚫어질 그때까지...
눈 감으면 늘 그리운 그 길을,
비를 맞고 가고 싶다.
퇴근 길에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
연인 - 린애
너무 아름다운 그대 난 꿈을 꾸는 걸까
Again 다시 만난 우리에게 더는 아픔 없겠지
나 처음부터 그대를 사랑하는 운명이었나 봐
가끔 힘들지도 몰라 다른 연인들처럼
Believe 보이지 않을 때도 항상 믿을 수 있게
내 하나뿐인 only love depend on me
I will be right here
Oh babe 때론 친구처럼
날 위로해 주고
My love 언제까지나 forever
And I'll always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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