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눈으로 말하는 세상을 꿈꾸며...

-검은배- 2011. 1. 29. 07:16

"이별은 사랑했던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 소크라테스

 

 

 

일전에, 사랑하는 아우에게서 네이트 온 문자가 왔었다.

"형님, 어찌하다보니 제가 아이 폰을 얻게 되었어요..."

"아이 폰이면, 눈으로 말하는 겨?"   

ㅋㅋㅋ~~~

 

이심전심, 염화미소^^

은근한 눈 웃음으로 말하고, 따스한 눈 빛으로 화답하는~

그런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나는 지금 그대에게 눈으로 말한다.

"사랑한다!" 고.

뭔 말인지 못알아 먹겠다고?

그러냐?  찡긋^^

 

 

 

 

김광석 & 강산에 -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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