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십년만에 최악이라는 황사가 지나치다.( In pass over.)
개뿔~! 여긴 황사 같은 건 없었다.
통상적인 황사 정도도 아니었다.
5개의 행성이 한 눈에 들어 온다하여 감상할 채비를 했었지만,
어젯밤, 하늘이 너무흐려서 아무 것도 볼 수가 없었다.
부활 제 2주일 월요일 아침, 하늘이 맑고 날씨가 참 좋다.
어제가 되어버린 날들을 기억한다. 다시 찾은 노동절. 하느님의 자비주일...
아침 안개가 서서히 걷히며 청아한 하늘이 눈에 들어오는 아침 산책 길에서 빌어보는 평화...
날씨 참 이상하다.
5월인데... 벌써 피고 졌어야 할 꽃들이 이제 막 피어난다.
아기햇살에 꽃이 피어나는 아침,
오월,
聖母聖月이 시작되었다.
이 맑고 밝고 향기로운 계절, 오월에
어머니께 청해...빌어 얻고자 하는 새싹같은 희망사항 하나! ....
평화가 항상 그대와 함께!
Yesterday yes a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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