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먼 훗날에 가서 누리겠다는
것은 행복을 멀리 쫒아버리는 것이다.
행복은 모아지거나 지금
누리지 않고 미루어둔다고 해서
착착 쌓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목표의 달성에만 정신이 팔려
삶 전체를 희생시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그러한 사고방식을
가졌던 자가 설령 그 목표를 달성한다
하더라도 희생시켰던 본래의 삶의
맛과 행복을 느낄 수는 없다.
제 철에 나는 과일이 가장 맛이 있듯,
삶의 즐거움과 맛도 미루지말고 현실의
삶에서 누릴 때 가장 참다운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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