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방죽골에서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다 갠, 일요일 오후, 잠시 짬을 내어 방죽골 방죽에 갔더랬습니다. 아버지를 따라, 낚싯대를 둘러메고 넘던 여우고개를, 자동차를 타고 말입니다...집에서 삼,사십분 쯤은 족히 걸어가던 옛길을 5분만에요. 내 유년시절, 아버지를 따라 낚시하던 방죽이기에 아버지의 부재가 ..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5.31
결국에 가서는(Final analysis) (우리집 창가의 넝쿨장미와 하수오꽃넝쿨) 사람들은 자주 이성을 잃고 이치에서 벗어나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그들을 용서하라. 네가 친절하면, 무슨 꿍꿍이 속이 있어서 저런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래도 친절하라. 네가 성공하면 가짜 친구들과 진짜 적들을 얻게 될 것이다. 그래도 성공하라. 네..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