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죽골에서 방죽골에서의 저녁 한 때, 행복했습니다...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란 말을 실감했습니다. 유년기, 아버지와 낚시하던 기억과... 오버랲되는 수많은 추억... 다음에... 꼭... 다시...가게...되기를~ 흐린하늘 끝닿은 버드나무와, 아카시아 향기 속에...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5.25
청개구리^^ 복숭아 적과하다가 요놈을 발견했죠~~ 귀엽고 앙증맞은 청개구락지를요^^ 반가워서 얼른 폰카로 "김치~~" 이쁘죠? 귀없죠? 원래 개구린 귀 없네요, 뭐~~ 엄마속을 걍 징글징글하게 쎅이다가 철들자 지 엄마묘를 냇가에 만들어 드리구선 비만 오면 지엄마 떠내려 갈까보아 울어제치는 청개구리, 영..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5.22
계절의 여왕 오월...마당에서(2) 너리기(너럭지)에 가득 퍼져 나가는 애기 수련의 잎들 이제 여름을 준비하네요 잎새밑에 올챙이가 가득하답니다. 청개구리가 알을 낳았나봐요 돌절구에 수줍게 고개 내민 애기 연꽃 아침 햇살이 부신탓일까요? 지난번에 힘들게 만든 작은 연못에 이제 여러장의 연꽃잎파리가 고갤 내밀고 여름을 준비..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