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밑
이 정하
어디에서 나를 찾는가.
나 당신과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을
어디쯤에서 나를 기다리는가.
나 당신의 마음 안에 있는데
진작부터 당신의 내부에서.
내가 여기 있다는 것을
당신이 알아 주기만 바라고 있는데......
로드지민의 랩 얀케르 아르예가 코츠크를
방문하였을 때 렙 멘들이 그에게 물었다.
"얀클, 왜 인간이 이 땅위에
창조되었는가?"
"자기 영혼의 깨끗함을 회복하라고
창조되었지."하고 랩 얀클이 대답하였다.
코츠커 레뻬는 그에게 화를 내면서 말했다.
"얀클, 그것이 우리가 프쉬스케의 레뻬에게서
배운 것인가?
사람은 하늘을 높이라고 창조된 것이야!"
아브라함 요수아 헤셀 지음. 드림출판, '어둠 속에 갇힌 불꽃' 중
|
'살며 사랑하며^^ > 기쁨과 희망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기억이 틀리지않다면... (0) | 2007.01.30 |
---|---|
몸 따로 마음 따로 (0) | 2007.01.30 |
주님의 기도(묵상) (0) | 2007.01.26 |
첫 미사 (0) | 2007.01.25 |
지각 (0) | 2007.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