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발이 참 따스합니다. 겨울 맞어?
마치도 봄볕과도 같은 햇살이 쏟아지는 오후에
마른 풀밭 마당에서 바라보는 고향산하가 눈이 부십니다.
12월의 날씨라곤 믿기지 않는 포근함...기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난동이고 보면,
지구가 아픈게 맞는 거 같습니다.
금요일부터는 다시 추워진다고 하네요.
덥다, 춥다하는 날씨에 감기걸리기 딱 맞는거 같아요.
감기 조심 하시기를^^
영 싸운드 - 등불..서양 호디기 연주로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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