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안개..자욱한 밤에

-검은배- 2009. 11. 26. 00:11

 五里霧中...

안개..자욱한 밤입니다.

아마도

내가 살면서 본 안개 중에

 이렇게 지독한 안개도 첨이지 싶네요.

낮에 비 오고

날씨가 조금 풀렸다 싶더니,

어김없이 안개가 나타났습니다.

 

자욱한  안개..

오리무중입니다.

무엇하나 명확하게

드러남없이...

 

오리무중입니다.

 

 

五里霧中...

안개..자욱한 밤입니다.

 

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