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금관, 버섯재배용 비닐하우스가 완성되다^^

-검은배- 2009. 12. 14. 18:01

 

 

 

영농사업단,

버섯재배용 비닐하우스가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표고버섯의 효율적인 관리와 수익성 제고를 위해

100평 짜리 하우스 세 동을 지은 것입니다.

 

 

그사이,

겨울비도 내리고,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는 날씨탓에

바닥이 미나리꽝처럼 질척여서 작업이 좀 늦어지자

시설팀이 주말, 휴일 작업까지 하여

계약 날짜를 맞추었습니다.

수고^^*

 

 

참여자들의 자활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제대로 관리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 ..염려와 기대가 반반이라는 거~~

 

 

아무튼,

버섯재배 사업단의 숙원사업이 하나 마무리 되었고,

이제 겨우 사업단의 이름 값,

꼴값을 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일단은~

기뻐해야 할 거 같습니다....!

 

 헤어지는 중입니다 - 이은미

햇살이 눈부셔 눈을 감고 말았죠 흐르던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가까스로 일어나도 다시 휘청거려요 이제는 정말 끝인가요 보란듯이 살거야 나약해지면 안돼 그사람보다 더 행복해져야 해 절대 뒤돌아 보지마 이런 못난 가슴아 왜 혼자서 난 멈출줄 모르니 사랑해서 후회없다던 사랑해서 보내준다던 잔인한 거짓말 어떻게 그럴수 있어 사랑한다면 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이별했죠 이별한거 맞죠 심장이 미쳐서 아직도 착각하고 있나봐요 미련한 내가 나조차 너무 싫은데 서러움에 내 맘이 무너져요 정말 지운건 아닌지 덜컥 겁이 나 울죠 당신 없는 나 이렇게 살아요 사랑해서 후회없다던 사랑해서 보내준다던 잔인한 거짓말 어떻게 그럴수 있어 사랑한다면 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이별했죠 이별한거 맞죠 심장이 미쳐서 아직도 착각하고 있나봐요 미련한 내가 나조차 너무 싫은데  서러움에 내 맘이 무너져요 정말 지운건 아닌지 덜컥 겁이 나 울죠 당신 없는 나 어떻게 살아요

'살며 사랑하며^^ > 기쁨과 희망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춥습니다...졸라~!  (0) 2009.12.16
성탄판공, 합동고백성사를 마치고..  (0) 2009.12.16
대림 제3주일, 자선주일에  (0) 2009.12.14
청춘(靑春)  (0) 2009.12.13
근황^^  (0) 200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