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사업단,
버섯재배용 비닐하우스가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표고버섯의 효율적인 관리와 수익성 제고를 위해
100평 짜리 하우스 세 동을 지은 것입니다.
그사이,
겨울비도 내리고,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는 날씨탓에
바닥이 미나리꽝처럼 질척여서 작업이 좀 늦어지자
시설팀이 주말, 휴일 작업까지 하여
계약 날짜를 맞추었습니다.
수고^^*
참여자들의 자활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제대로 관리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 ..염려와 기대가 반반이라는 거~~
아무튼,
버섯재배 사업단의 숙원사업이 하나 마무리 되었고,
이제 겨우 사업단의 이름 값,
꼴값을 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일단은~
기뻐해야 할 거 같습니다....!
헤어지는 중입니다 - 이은미
햇살이 눈부셔 눈을 감고 말았죠 흐르던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가까스로 일어나도 다시 휘청거려요 이제는 정말 끝인가요 보란듯이 살거야 나약해지면 안돼 그사람보다 더 행복해져야 해 절대 뒤돌아 보지마 이런 못난 가슴아 왜 혼자서 난 멈출줄 모르니 사랑해서 후회없다던 사랑해서 보내준다던 잔인한 거짓말 어떻게 그럴수 있어 사랑한다면 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이별했죠 이별한거 맞죠 심장이 미쳐서 아직도 착각하고 있나봐요 미련한 내가 나조차 너무 싫은데 서러움에 내 맘이 무너져요 정말 지운건 아닌지 덜컥 겁이 나 울죠 당신 없는 나 이렇게 살아요 사랑해서 후회없다던 사랑해서 보내준다던 잔인한 거짓말 어떻게 그럴수 있어 사랑한다면 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이별했죠 이별한거 맞죠 심장이 미쳐서 아직도 착각하고 있나봐요 미련한 내가 나조차 너무 싫은데 서러움에 내 맘이 무너져요 정말 지운건 아닌지 덜컥 겁이 나 울죠 당신 없는 나 어떻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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