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門
주님 들어가고 나오는 이를 보호하시고
행복하게 하소서.
일상이라는 것이 늘 그렇습니다.
변화와 일탈을 꿈꾸기도하지만, 지금 여기..내가 발 딛고 있는 이곳이 바로 낙원일진데,
나는 늘 내게 없는 것에서 무언가를 찾으려는 뻘짓거리를 하곤합니다.
모든 것이..이미..내게 다 있고,
그 받은 것에 대해 늘 감사하고, 만족해야 하는데...
알면서도 잘 되지 않는 것이 또한 이것입니다.
지금 여기...척산 -화당로 377- 9... 여기가 천국입니다.
오세요..
낙원으로 향하는 聖門은..늘 열려 있습니다.
낙원 (FEAT.이재훈) - 싸이(Psy)
너와 나 단 둘이서 떠나가는 여행 너를 향한 내 마음 절대 안 변해 보고 또 봐도 또 다시 나 반해 꿈만 같애 우리 둘이 함께 우린 서로 아무말도 없이 이렇다 할 행선지도 없이 빡빡한 저 세상 등지고 너와 내가 나침반과 지도 하지 못했었던 말 한땐 다시 안본다 했었나 허나 지금 우리 둘만 이 차속에 어느덧 훌쩍 지나버린 고개 비와 바람도 세상과 사람도 우릴 막지 말라 우린 지금 빨라 우릴 갈라 놨던 속세 탈출하는 찰라 우린 지금 아주 빨라 난 너와 같은 차를 타고 난 너와 같은 곳을 보고 난 너와 같이 같은 곳으로 그 곳은 천국 일거야 정신없이 달려온 동해안 저 시원한 바다 소리가 곧 내맘 너 때문에 잠 못자고 꼬박 샌 밤 손발을 다 합쳐도 못 샌다 말이 필요없는 거야 같이 있는거야 이제서야 밝히지만 내 주인은 너야 기분 좋아 둘이 장도 봐 밥은 내가 할게 쌀만 담궈 놔 피곤한지 너는 잠깐 자고 그 사이 나는 몰래 요리책을 파고 드디어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여기가 바로 지상 낙원 비와 바람도 세상과 사람도 우릴 막지 말라 우린 이제 달라 나홀로 애태웠던 예전과는 달라 우린 이제 많이 달라 난 너와 같이 마주 하고 난 너와 같이 살아 숨쉬고 난 너와 같이 같은 곳에서 여기가 천국인거야 너로 인해 힘들었던 나의 어제가 술안주로 변해버린 오늘이구나 내 여자구나 이제 안 보낸다 절대 안겨봐 내 품에 포근해 소중해 나중에 다시 돌아가더라도 오늘 하루 곱씹으며 행복하게 살어 나중에 다시 돌아가더라도 오늘 하루 곱씹으며 나를 잊지 말어 난 너와 같이 마주 하고 난 너와 같이 살아 숨쉬고 난 너와 같이 같은 곳에서 여기가 천국인거야 This is what my life is all about it is all about you
가사 출처 : Daum뮤직
'살며 사랑하며^^ > 기쁨과 희망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처럼... (0) | 2010.01.30 |
---|---|
The End Of The World...라고? (0) | 2010.01.30 |
아침, 햇살은 고왔다! (0) | 2010.01.27 |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0) | 2010.01.27 |
식구(食口) (0) | 2010.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