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아무도 그대가 준 만큼의 자유를 내게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아닌 누구에게서도 그토록 나 자신을 깊이 발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못난 구석도 너라며 이해해주는 너른 가슴을 가진 당신.. Panis Angelicus.../애가(哀歌) 2011.09.23
여름과 가을사이(August October) - Bee Gees August October(8월/10월- 여름과 가을사이) - Bee Gees 토란꽃 으름 ※비지스 형제들의 노래 여름과 가을사이(8월과 10월사이)를 듣고 있습니다. 떠남과 이별의 슬픔을 이야기하고 있군요. 9월이면 늘 생각나는 노래이지요. 1970년에 로빈 깁이 발표한 노래이니 년식이 꽤 된 구닥다리 노래.. 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2011.09.22
토란꽃을 보며... 기다림 설레임으로 해는 또 다시 뜬다. 하느님께서는 이 아름다운 아침을 또 다시 나에게 선물해 주셨다. 꽁짜로... 개들에게 밥을 주고 물을 떠다 주고, 개똥도 치우고...텃밭을 돌보는 단조롭지만 조율 된 일상에 해는 다시 떠오르고... 토란 꽃이 피어나고 있다. 카라 꽃잎처럼 생긴 아름다운 꽃을 오..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