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5. 지금, 여기...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그립고 보고싶어... 아들! 잘 지내고 있는거지?" 참 많은 시간이 흐르고 흘렀다. 너 떠난지 벌써 5년, 아버지는 지금도 매일 매일, 너를 그리워하고 있단다. 사랑하는 프코야, 네가 이 아비의 아들이어서 아빠는 정말 행복했단다. 늘 그립고 보고싶어, 아들! Panis Angelicus.../Francisco처럼^^ 201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