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동산에서 해질녁, 성모동산에서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중에 가장 복되시며... 태중에 아들, 에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 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해질녁, 성모동산 뒤로 햇살이 부실때에... 성모성월이..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4.28
민들레의 영토로 떠나는 여행 민들레의 영토에 햇님이 고갤 내미네요.. 어떤이는 우릴 잡초라하고, 어떤이는 야생화라하고, 어떤이는 야생초라하는데, 그거야 그놈들, 지들 좋으라고 하는 이야기고... 우릴 그냥 민들레라 불러주세요... 찬란한 봄을, 눈물로 잛은 봄을 보내고, 내일로 가는 바람편을 끊었습니다 이제는 떠나야겠기..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4.28
꽃.. 꽃잔듸.. 폰카 해상도가 떨어지는고로~ 색이 바래보이네^^ 원두막 앞에 만개한 싸리꽃 마당, 사진빨임~ 농구대..돈 처발라 만들어주니 놀지도 않구 신발장 옆의 액자에 있는 문.. 군계일학... 꽃밭에 초대장없이 날아든 민들레... 세상에 버려진 나도 저렇게 예쁜 모습이길~ 남들 눈에... 초대받지 않은 손..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