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골에서... 황정골에서 고사리 꺽고 있는데 아침 안먹고 안내려 오는 아빠를 위해, 물과 일용할 양식을 들고 나타난 우리 막내 아들..호민이 웃어~ 임마~!! 저팝나무꽃(싸리꽃) 앞에서 포즈취한 눈 작은 모자... 사비나와 프란치스코^^ 샤방^^ 하고 웃으라니까 입다물고 웃음참는 고집센 막내 아들.. 싸리꽃... 이 꽃..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4.24
고향의 봄(1) 화당(돌꼬지)에도 봄이왔다... 비바람이 잦아들고 모처럼 화창하기에, 영규가 친구들에게 고향의 봄을 선물하기 위해 좀 움직였다.. 말바위 똥그락 산에도 봄은 오고야 말았다.. 저, 연초록 잎사귀들을 보아라~ 말바위의 봄... 여기도 말바위... 돌꼬지에도 봄... 예배당 앞 또랑에도 봄... 우리 학교 다닐..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4.21
고향의 봄(2) 민득이에서 바라 본 지장골의 봄 민득이, 요람기에 나오는 무당네딸 득이가 여기 산거냐? 성은 민가였고? 그래서 민득이...이게 말이 돼? 민득이에서 나오며 돌꼬지(석화) 동화사(남수원 절)의 봄 동화사 앞 또랑 동화사 주차장.. 봉축 부처님 오신날..자비와 광명이 이땅에 충만하기를 ~ 나무아미타불~..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