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 주님 봉헌 축일입니다. 奉獻= 바친다는 말입니다. 바친다는 의미는 나의 전 생애를 주님의 일꾼으로, 도구로 바치며, 결심을 새롭게 다짐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세례성사를 통하여,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작은 촛불에 불 붙인 초를 받아 작은 초로써 나의 모든 것을 그리스도적 봉사의 삶으로 나의 ..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2.02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사랑을 놓치다"란 영화를 보았는데, 배경이 괴산이랍니다. 김 모 여인네와 만나 결혼하고 아직 내차없던 시절.. 시외버스타고 애 둘쳐업고 다니던 주차장이며 청천가는 길,그리고 매전 저수지... 영화도 좋더라고요..ㅋ ㅋ 결단할 때 결단도 못하고, 끊고 맺음도 없이 어정쩔했으며...게다..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1.31
풍경..설이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설 풍경 하나. 이번 설은 짧은 연휴인 관계로 더욱 분주하게 지나갔습니다. 아찬설 오전엔 빈첸시오 활동으로 바빴습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우리 지역의 이웃을 위해 떡국용 떡을 준비하고 정육점에서 쇠고기를 끊고, 호필이 형님네(화당 말바우 쉼터)에서 생필품과 과자등을 사서 각각 개별 포장을 하..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6.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