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엔 어쩐지... 4월엔 어쩐지.. 4월엔 어쩐지 새로운 사랑이 시작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오래 전 내 곁을 떠나간 그녀도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오고, 기대하지 않던 사랑도 갑자기 생겨날 것 같은 설렘이.. 비록 그 사랑이 단 몇 개월에 그쳐, 7월이면 그녀가 내 곁을 떠날지라도..... - 황시내/ 황금물고기 중..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12.04.20
벚꽃을 보며... "모든 인간은 풀과 같고 인간의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지만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있다." - 이사야 - Debussy - 'Clair de lune' from Suite Bergamasque 살며 사랑하며^^/슬픔과 고뇌 -영성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