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사 외칩니다~! 추석을 맞으며... 예수님께서는 '나를 좋아하고 나에게 잘 해주는 사람 뿐 아니라, 나를 싫어하고 미워하는 사람, 심지어 원수까지 사랑하라' 하셨지만, 실상 '나에게 잘 해주고 나만을 사랑해 주는 사람' 만이라도 사랑하기 어려운게 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단적인 예가 부모님처럼 이 세상에서 .. 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2011.09.08
너무 소중한 당신 대머리에 어둠이 내릴 때...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 이라는 의미지요. 그리고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고 여자가 남자를 보고 부를 때는 그런 표현을 쓰기 보다는 다른 표현을 쓰게 되지요. 남자를 보배 같..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11.09.06
가끔씩 그대마음 흔들릴때면 가끔씩 그대마음 흔들릴때면 이 외 수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바람부는 날에는 바람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 꽃 피는 날이 있다면 어찌 꽃 지는 날이 없으랴 온 세상을 뒤집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밤에도 소망은 하늘로 가지를 뻗어 달빛을 건지.. Panis Angelicus.../애가(哀歌)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