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 용추계곡에서... 대야산 하산 길에서는 이런 행복도 있었습니다^^ ㅎㅎ 어찌나 시원하던지... 그 시원함을 데리고 오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찍사하느라 난 후반부에 그림자로 출연했습니다. 대야산... 언제 함 꼭 가 보시기를~~ㅋㅋ Panis Angelicus.../Francisco처럼^^ 2011.08.12
까막눈 하느님 - 전동균 까막눈 하느님 / 전동균 해도 안 뜬 새벽부터 산비탈 밭에 나와 이슬 털며 깨단 묶는 회촌마을 강씨 영감, 성경 한 줄 못 읽는 까막눈이지만 주일이면 새 옷 갈아입고 경운기 몰고 시오리 밖 흥업공소에 미사 드리러 간다네 꾸벅꾸벅 졸다 깨다 미사 끝나면 사거리 옴팍집 손두부 막걸리를 하느님께 올.. 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201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