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풍경 두울 ... 풍경 하나! 비가 몹시 내렸고, 또 내린다. 마치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비가 잠시 소강국면일 즈음, 들길을 거닐다. 마을 앞 풍경을 담았다. 풍경 두울! 돈지랄의 현장... 집 뒤편 야산에 쥐떼들이 나타나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한다며 겨우내 삽질을 하더니~ 장마에 어장이나서 이런 몰골이 되었다. .. 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2011.07.10
Why Worry.... 빗 소리에 잠깬 새벽, 놀토네요... 일상에 가위눌려 신음하며 20주야(二十週夜)를 보냈어요. 양곡배송사업을 확대 계약 시행하면서 우여곡절, 파란만장, 기절초풍, 야단법석(野壇法席)...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갔고...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얼추 한 달치의 작업이 마무리 되어갑니다...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11.07.09
동생의 편지 오빠! 요새 많이 힘들지? 그래도 늘 건강 잘 챙기고 힘내! 요즘 부쩍 힘들어 보여서... 언제나 힘내. 늘 가족들이 기도하고 있으니까... 아빠, 엄마 안 게시니 오빠한테 더 많이 의지하고 있으니까 오빠가 쓰러지면 안 되는 거 알지? 언제나 화이팅! 아자 아자~~!! 아버님 기일이라서 가족들이 모두 다 모여 .. 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11.07.08